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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유망제품 주목...'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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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하나대투증권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27일 LG이노텍에 대해 내년에 발생하는 3대 유망제품으로 포커스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의 가장 큰 거래처가 LG전자, LG디스플레이임을 감안할 때 4분기 실적 전망은 다소 어둡다"며 "하지만 내년에 발생하는 LED, Touch Window, 자동차용 부품을 통해 2010년 큰 폭의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하회

LG이노텍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01억원, 60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9,970억원, 634억원을 소폭 하회하였다.

Power module 매출 감소가 예상보다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되며 PCB는 예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ED 매출액은 TV용 매출 증가로 2분기 대비 30% 증가한 777억원을 기록하였으나 당사 추정치 839억원에는 미달하였다.

하지만 Tape Substrate, Photo Mask, Lead Frame 등 SD 사업부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며 Touch Window의 매출 시작, 차량 부품 매출 기반 확대 등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전반적으로 3분기 실적은 영업적인 측면에서 슬로우다운 기미를 보였고, 영업외적인 측면에서 일회성요인이 재차 반영되면서 실적의 힘을 잃은 듯한 모습이다.

◆ 4분기 전망 어두워

현재 LG이노텍의 가장 큰 거래처가 LG전자, LG디스플레이임을 감안할 때 4분기 실적 전망은 다소 어둡다. 거래처의 재고조정 영향과 LCD 경기 하락세 진입으로 물량 감소, 단가 인하 압력 가중, 환율 하락 등 여건이 우호적이지 못하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9천억원을 하회하고 영업이익은 극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내용 확인 후 실적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며 목표주가도 재검토할 예정이다.

◆ 예상보다 심한 단기 실적 하락세는 조정 빌미를 제공할 수 있으나 2010년에 거는 기대 커

예상보다 심한 4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주가가 이를 일정부분 반영했다면, 내년에 발생하는 3대 유망제품으로 포커스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는 LED, Touch Window, 자동차용 부품인데 LED는 2010년 2배 이상 매출 증가와 하반기 흑자 전환을 타진할 가능성이 있고, Touch window는 Captive market의 큰 물량을 일정부분만 흡수하더라도 큰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

자동차용 부품은 국내 1위 자동차업체의 신차에 채택이 증가하면서 수주잔고가 급증해 2010년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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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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