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3/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96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5% 증가한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고 밝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3억원, 당기순이익 375억원으로 각각 192.0%, 173.3% 늘었다.
사업부분별로 LED 사업은 노트북 및 TV용 BLU 시장의 호조로 매출액 777억원(전년동기 대비 49%)을 기록했고, 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크 사업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LCD TV용 디지털 튜너 및 무선통신 부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5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사업은 5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 모듈의 물량증가와 프리미엄급 LCD모듈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한 2787억원을 나타냈으며, PCB 사업은 휴대폰 부문의 전락 고객사의 구매선 다변화 및 판가 인하로 물량이 감소했으나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부문의 전략 고객사 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793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SD 사업은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리드프레임 등 전 제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255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모터 및 차량부품 사업은 노트북용 광학디스크드라이브 모터의 물량증가와 차량부품의 신규 차종 적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622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환율 하락 및 판가 인하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원가혁신 및 고객맞춤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휴대폰 및 LCD TV, 노트북 관련 주요 고객사들의 물량증가 효과로 인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4/4분기 연말 경영환경 악화를 대비해 부품소재사업 전후방 영역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고부가가치 모델 출시 및 지속적인 원가 혁신을 통해 글로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