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는 28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분기별 서베이에서, 특히 라스베가스, 애틀란타, 피닉스, 마이애미,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 주택 압류율이 높은 지역의 주택가격 하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보도했다.
반면 보스턴, 덴버, 미네폴리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은 압류율이 낮아 우려가 덜한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수년 이내 은행의 주택압류가 수백만 건으로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모기지담보부증권 매입이 3월까지만 시행될 예정인 데다, 정부의 주택구입 세제혜택도 일단 11월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무디스이코노미닷컴의 마크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이 내년 중반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주택가격은 내년 3/4분기에나 바닥을 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오는 11월 만료를 앞둔 주택구입 세제혜택의 연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