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전자의 '옴니아2'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 등에 아몰레드 구동칩을 독점 공급중인 크로바하이텍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금일 3.7인치 WVGA(800X480)급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T*옴니아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옴니아는 3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크로바하이텍은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출자회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구동칩(IC)을 독점 공급중이다.
크로바하이텍은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6월부터 AMOLED 모바일 시장에 내놓은 프리미엄폰 3.1인치 '제트폰'과 3.5인치 '아몰레드폰'에도 독점 공급중.
옴니아2는 삼성이 스마트폰 대중화를 표방하며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옴니아의 후속작으로, '윈도 모바일 6.1',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달에는 우선 SK텔레콤에서 판매하고 다음달 KT와 LG텔레콤에도 공급될 전망이다.
크로바하이텍은 "최근 삼성전자가 글로벌 통신업체인 보다폰(Vodafone)에 새로운 버전의 '리모(LiMo)폰'을 단독 공급하면서 이 리모폰에 장착될 모델도(WVGA(800 X 480급) AMOLED IC) 공급중"이라고 전해왔다.
대신증권 반종욱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는 올해보다 1.5배 증가한 약 3억대 이상의 모바일을 출하할 예정"이라며 "금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1억대 이상의 터치폰을 출하할 예정이며 아몰레드폰 또한 약 2.5배 정도 증가한 5천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