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임에 따르면 전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중 외국인 증시 투자 동향은 유가증권(4조6706억원), 채권(6조6908억원) 등 총 11조3515억원으로 올 해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를 보였다. 9월 외국인의 바이코리아가 3개월만에 10조를 넘어선 것.
특히 김 주임은 "외국인의 증시자금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은행을 통해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규모만큼 원화가 시중에 풀리게 됨에 따라 국내통화량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더욱이 그는 "통화량 증대 뿐 아니라 증시상승에 대한 기대는 부동산 등 자산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로 인한 대출수요도 확장시킨다"며 "국내 유동성 확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정책당국은 국내 통화량 안정을 위해 통안증권 발행을 통한 불태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며 이는 곧 금리상승 분위기의 잠재성을 시사한다는 판단이다.
김 주임은 따라서 "최근 4거래일 연속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탄력성을 둔화될 것"이라면서도 "지금과 같은 매도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08.25~10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