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는 지속가능 투자를 철학으로 삼는 스위스 자산관리회사 SAM과 미국의 미디어그룹인 다우존스가 지난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기업의 경제ㆍ사회ㆍ환경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는 DJSI World와 DJSI Europe 등 지역별 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기업을 평가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는 올해 처음 발표됐다.
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주요기업 200개가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이 중 24개 산업 군에서 총 41개 종목이 지수구성종목으로 결정됐다.
증권사로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모두 3개사가 편입됐으며, 삼성증권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7월 삼성글로벌녹색성장 펀드를 출시하는 등 녹색 금융관련 총 9개의 펀드를 판매중이다. 정부가 녹색금융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녹색사회책임투자지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달 14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SRI(Social Responsible Investmentㆍ사회책임투자) 지수에도 편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