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전일도 5천 계약 이상 순매도했지만 선물 가격 상승 폭은 9틱에 그쳤다"며 "지난 주말 선물 가격 낙폭 확대 이후 가격 되돌림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았던 이유를 외국인 매도
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만 계약 초반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누적 포지션 규모를 감안하면 포지션의 추가축소보다는 정책 변수 안정 이후 포지션 누적을 재개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이나 아직 확신할 단계는 아니라는게 전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은행과 투신 등 국내 기관이 외국인 매도에 매수 대응하고 있는데 외국인 매도 규모에 비해 시장 미결제 감소 규모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기관들의 매수 포지션은 단기 급락에 따른 환매수 보다는 신규매수라 볼 수 있다"며 "그만큼 가격 되돌림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애널리스트는 "월말 경기지표 발표 이전 까지는 특별한 시장 이슈가 없는 만큼 선물 가격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것"이라면서도 "외국인 매도세만 진정된다면 가격 되돌림 속도가 빨라질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외인매도세 진정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20~10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