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권을 보유한 전세계 개별 판매회사들로부터 1936억원(부가세 제외)의 발주 주문을 받아 내년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는 오는 2011년 출시 예정인 허셉틴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전세계 출시를 위한 제품 승인용 발주 물량으로 각 제품별 968억원 규모.
이번 공급 물량은 올해 체결된 전세계 판권계약에 따라 해외 판매 회사가 주문하는 개별 물량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일괄 발주하는 구조다.
지난 2003년부터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온 셀트리온으로선 이번 계약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첫 번째 수주다.
셀트리온은 기존 CMO 생산 계약에 따른 제품 생산을 끝마치고 현재 허셉틴과 레이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자체 제품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은 올 상반기까지 836억 매출에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46%라는 높은 수익성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2011년부터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제품 출시 및 전세계 상업 판매가 시작될뿐더러 선진국 시장 출시를 위해 최근 계약한 호스피라를 통한 매출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후발 제품들의 개발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추가 매출이 발생한 예정이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이에 따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9만 리터의 설비 증설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