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설장비 무역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신설회사(가칭 네오위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준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이번에 분할되는 회사인 네오위시(가칭)는 신설법인이자 비상장법인으로, 분할 이후 시설장비 무역업 부문을 독자적으로 영위하게 되며, 존속회사인 네오퍼플은 식음료 특수원재료 사업, 카사바 사업, 신재생 에너지사업 등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네오퍼플 한태우 대표는 "물적분할을 통해 다소 상이한 영역이었던 각 사업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이를 통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회사의 영업수익을 주력사업 및 신규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돼 신규 사업들의 가시화도 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퍼플은 전일 공시를 통해 주식 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 소각을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