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달말부터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에서 보다 많은 뉴스를 접할수 있게 됐다.
15일 NHN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에서 제공되는 언론사의 종류가 기존 47개에서 50% 가량 늘어난 70여개사로 확대된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에 표출되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사이트로 링크돼 기사를 볼수 있는 서비스다. 뉴스캐스트는 메인화면에 기본적으로 표출되는 '기본형'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볼수 있는 `선택형`으로 나뉜다.
현재 기본형으로 제공되는 언론사는 36개사, 선택형으로 분류된 언론사는 11개사다.
NHN은 비공개 인사들로 구성된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추가될 언론사를 이달말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기본형의 경우 30% 가량, 선택형까지 합하면 모두 50% 가량의 언론사가 뉴스캐스트에 새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HN은 또 매년 4월과 10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언론사의 뉴스를 평가해 뉴스캐스트 리스트에 새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한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언론사의 뉴스를 평가해 리스트를 새롭게 구성할 예정"이라며 "너무 선정적이거나 상업적 광고 내용을 많이 포함한 매체의 경우 리스트에서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15일 NHN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말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에서 제공되는 언론사의 종류가 기존 47개에서 50% 가량 늘어난 70여개사로 확대된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화면에 표출되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의 사이트로 링크돼 기사를 볼수 있는 서비스다. 뉴스캐스트는 메인화면에 기본적으로 표출되는 '기본형'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볼수 있는 `선택형`으로 나뉜다.
현재 기본형으로 제공되는 언론사는 36개사, 선택형으로 분류된 언론사는 11개사다.
NHN은 비공개 인사들로 구성된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추가될 언론사를 이달말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기본형의 경우 30% 가량, 선택형까지 합하면 모두 50% 가량의 언론사가 뉴스캐스트에 새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HN은 또 매년 4월과 10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언론사의 뉴스를 평가해 뉴스캐스트 리스트에 새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한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언론사의 뉴스를 평가해 리스트를 새롭게 구성할 예정"이라며 "너무 선정적이거나 상업적 광고 내용을 많이 포함한 매체의 경우 리스트에서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