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는 외부 전문 기관의 평가 결과에 따라 각각 1:0.15비율로 합병을 결정했으며, 통합 주체는 삼성SDS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될 회사는 글로벌 IT관련 기업 및 시장에서 점점 대세로 부상 중인 ICT(정보통신기술)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하게 된다. 통합 결정으로 만들어질 회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3조6000억원에, 임직원 1만명 이상인 대형 ICT서비스 기업이 될 전망이다.
삼성SDS 측은 “ ICT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들은 기업 내부 혁신과 제품 수준 및 고객 서비스 향상 등이 가능해진디”며 “IT(정보기술) 혹은 CT(통신기술)서비스 기업에 비해 ICT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경쟁사 대비 뛰어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ICT시장에선 IT서비스기업과 CT서비스기업간의 인수․합병이 행되는 만큼 두 회사의 통합 또한 이러한 환경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합병회사는 기존 사업 이외에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UC(Unified Communication) 등 새로운 ICT서비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5년 글로벌 Top10 IC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