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미국이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합의됐다는 소식이 이날 호주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대비되면서 달러의 추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에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 강도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0시 20분 현재 75.29로, 전일 뉴욕 종가인 75.47에서 내리고 있다.
특히 호주준비은행 글렌 스티븐스 총재가 경기회복세가 정착됨에 따라 금리정상화 과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발언하면서 달러는 호주 달러 대비 14개월래 최저치로 추락했다.
호주달러/달러는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인 91.89센트까지 오른 뒤, 현재 91.93센트로 추가 상승한 상태.
또 전일 다우지수가 1만 선을 회복하면서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되자 캐나다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등 여타 상품통화들 대비로도 15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으며, 유로 대비로는 14개월래 최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로/달러는 1.4953달러로, 전일 뉴욕 종가인 1.4922달러에서 추가 상승하는 중이며,달러/엔은 89.38엔을 기록해, 전일의 89.39에서 약보합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