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MB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이 브링크만은 경기침체가 지나간 것은 맞지만 그 여파가 당분간 높은 실업률과, 기업투자 및 주택건설 둔화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브링크만은 "주택가격 낙폭이 줄고 고정모기지 금리가 6% 밑에 머무는 등, 경제성장과 주택시장 개선이 조금씩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고용불안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즉 경기회복의 강도는 소비지출이 관건인데, 소비의 기본이 되는 고용시장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경기활동이 내년 상반기에 다시 위축된 후 하반기에 되살아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전망으로는 실업률 개선 기대를 갖지 않는 편이 낫다고 평가했다.
이에 브링크만은 실업률이 2010년 중반에 10.2%로 고점을 찍은 후 2010년 후반에 이르러서야 8%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