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새로 발행된 채권뿐 아니라 시장내 장기채에 대한 매도세를 유지하며 30년물 가격은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선트러스트 프라이비트 웰스 매니지먼트의 채권전략가인 앤드류 리치만은 "안전자산 선호로 채권 매수세가 다시 살아났다"고 지적했다.
지난 금요일 채권시장은 당분간 부양책을 유지하겠지만 경제가 확실한 회복세를 보일 경우 긴축정책을 펼 것이라고 밝힌 벤 버냉키 연준의장 발언을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해석하며 채권가가 급락했었다. 특히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2주 최고 수준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독일의 경계예측 지수가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다시 경기회복에 대한 경계감이 표출됐고, 투자자들이 안전한 채권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며 이날 채권가는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NEC의 로렌스 서머스 위원장도 전일 실업문제가 당분간 지속되고, 수요 부족이 생산이나 고용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 채권시장을 지지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존슨앤존슨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데 따른 실망감도 채권시장을 받쳐줬다.
리치만은 "투자자들이 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보이며 채권시장으로 몰렸다"고 밝혔다.
기준물인 10년물 국채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분 현재 19/322포인트가 오르면서 수익률은 0.071%P 하락한 3.321%를 기록했다.
30년물 가격은 1과 06/32포인트나 급등하며, 수익률이 4.167%를 보였다.
2년물 수익률은 0.085%P 하락한 0.887%를 나타냈다.
2년물 수익률 0.887%(-0.085%P), 가격 100-07/32( +05/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321%(-0.071%P), 가격 102-17/32( +19/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167%(-0.070%P), 가격 105-20/32(+1-06/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