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대전은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대 IT전시회를 한 자리에 묶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이들 3대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이번 KES서 삼성전자는 1353㎡(410평)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디지털 가든(Digital Garden)' 전시 콘셉트로 첨단 디지털 혁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가 추구하고 있는 녹색경영과 친환경 전략인 'Planet First'를 잘 나타내 주는 에코 존을 별도로 마련, 에너지 절감과 자원효율성 등 친환경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LED TV 신시장 창출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LED TV 풀 라인업과 LED 모니터를 선보여 친환경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휴대폰 부분에서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옴니아2',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등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을 맡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명품 휴대폰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등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다.
노트PC 부분에서는 Ultra-thin 노트북 3종 X170/X420/X520을 비롯해 올해 최고 베스트셀러 넷북 NC10의 명성을 이을 N140/N130/N510 등 넷북 전 라인업과 데스크톱 신제품 등 삼성 PC 풀 라인업을 전시했다.
국내 레이저 프린팅 제품 전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원터치 프린팅 기능을 장착한 혁신적인 모노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7종을 선보여 레이저 프린팅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직접 쉽고 빠른 원터치 출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즉석에서 관람객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출력해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서는 지난 7월 양산에 들어간 40나노 DDR3 D램, 저전력 친환경 256GB SSD 뿐 아니라 1Gb 모바일D램, 세계 최초로 양산한 512Mb PRAM 등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와 원디램, 모바일D램 등 다양한 메모리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밖에 지난 45나노 저전력 공정의 1GHz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카메라폰용 500만화소 SoC CIS,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내장 DDI 등 시스템 LSI 제품도 전시했다.
또 S1 미니, S2 포터블 외장형 하드디스크 제품과 2.5인치 Spinpoint M6제품, DVD·BD 광 드라이브 등도 출품했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에도 참가한 삼성전자는 친환경 그린 기술 섹션에서 저소비전력과 슬림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한 에지형(Edge-lit) LED 백라이트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TV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한 두께 10.8mm의 32/40/46/ 55인치 패널을 전시했고, IT 제품도 21.5/23/27인치의 모니터용 패널, 13.3/14.0/15.6인치 노트PC용 패널을 각각 출품했다.
이들 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친환경 요소를 갖춤과 동시에 액티브 디밍(Active Dimming) 기술을 사용해 약 40% 이상의 소비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3D 디스플레이 제품에서는 안경식과 무안경식 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55인치 240Hz TV 패널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True 240Hz 기술을 접목, 양쪽 눈에 서로 다른 화면을 보여 주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화질 저하를 없앴다.
미래형 기술 섹션에서는 차세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는 산화물 반도체를 사용한 17인치 LCD패널과 10.1인치 e-Paper, 내장형 터치 패널을 선보였으며, LCD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LED를 이용한 무선 가시광 통신 기술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