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넥센테크가 전기차용 고전압용 전선개발에 뛰어들면서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넥센테크는 최근 울산 테크노센터와 공동으로 전기차 고전압용 전선개발관련,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8월부터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으로 일반 차량용 전선과 전기차용 전선은 많은 차이가 있다. 일반차는 전압이 12볼트 수준으로 사람이 감전되도 크게 다치지 않지만 전기차용은 고전압이기 때문에 상당히 두껍고 관련 기술력도 필요한 부문이다.
넥센테크 관계자는 "전압 및 전자파 분석 작업을 진행중인데 이후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 등을 거치면 내년 5월경 제품개발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은 정부가 지원하지만 특허권은 우리가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넥센테크의 주 납품처인 르노삼성 '뉴SM3'의 판매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측 관계자는 "월 단위로 9월 매출이 최대(약 86억원)였다"며 "3/4분기에 분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해왔다.
한편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시 현대ㆍ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선 관련 종목인 넥스콘테크, KEC, 파워로직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강세를 시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