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013년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던 전기자동차 국내 양산을 2011년 하반기로 2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이에 관련기술 개발에 4000억원을 지원하고 기술개발투자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는 정부의 549억원 지원하에 ##현대차##, ##LG화학##, SB리모티브, ##SK에너지## 등이 참여하여 4개 과제를 진행 중에 있다.
8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제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선진국에서 전기자동차가 활발하게 출시되어, 조만간 전기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녹색성장을 위해 수송분야 에너지 효율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은 ▲ 기술개발 및 표준화 지원 (2014년까지 총 4000억원 지원) ▲ 관련 법·제도 정비 (핵심기술개발투자에 대해 세액공제 도입, 전기차 안전기준 및 연비표시 도입) ▲ 시범생산 및 실증사업 ▲ 보급화 활성화 (공공기관 대상 보조금지급, 일반인 대상 세제감면)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추가적으로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비율 상향조정이나 충전시스템의 인프라 구축문제 등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