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8일 오리온이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7만5000원으로 높였다.
오리온의 3/4분기 매출액은 1473억원으로 5.9%,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21.8% 각각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경기 회복에 의한 소비 증가로 판매량이 늘기 때문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제품인 마켓오와 닥터유가 월 100억원 정도 판매되면서 수익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닥터유와 마켓오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10%, 8% 정도다.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순이익에 영향을 주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시장이 아주 중요하다"며 "중국의 매출액이 5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9~10% 정도이며,베트남에서는 3/4분기 매출액이 10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트남의 경우 하노이 공장 완공으로 하노이 지역의 판매처가 확대됐고 제품 종류도 파이류 위주에서 스낵까지 확대되면서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