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마르키트/CIPS는 9월 영국의 PMI 제조업지수가 49.5로 지난 8월의 49.7보다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50.3을 하회하는 수치.
이처럼 지수는 예상보다 악화되었지만, 수출수주는 2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지표가 비관적이지만은 않음을 시사했다.
마르키트의 롭 돕슨 이코노미스트는 "오늘의 지표는 제조업 분야가 수축이 아니라 조정 국면에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규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운드화 약세는 수출에 긍정적"이라며 표면적으로 수치가 실망스럽지만, 근저의 추세는 회복을 뒷받침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위 지수 중 수출수주는 51.5로 지난 2007년 1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자리가 계속 줄고 있지만, 지난 달 일자리는 작년 6월 이래 가장 느린 속도로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PMI제조업지수는 지난 7월 1년만에 처음으로 경기 판단 기준선인 50을 상회했지만, 그 이후 다시 하락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