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기업 AIG홀딩스에서 분리된 독자적인 운영 목표"
- "오는 11월 초 새로운 해외여행보험 브랜드 발표 예정"
[뉴스핌=신상건 기자] AIG손해보험(사장 브래드 베넷, 사진)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티스손해보험 브랜드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브랜드의 공식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AIG손보의 새로운 브랜드 발표는 전세계 손해보험 부문(AIU홀딩스)이 모기업에서 분리돼 독자적인 운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난 7월 27일 그룹 차원의 새로운 브랜드인 ‘Chartis(차티스)’를 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AIG손보는 새로운 브랜드의 국문 표기 명을 ‘차티스손해보험’으로 확정하고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브랜드 변경 작업을 진행해 올해 말까지 브랜드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티스손보의 ‘Chartis’는 그리스어로 ‘지도’를 뜻하며 이는 고객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보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는 1954년 국내 진출 이후 한국 고객의 요구(needs)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55년간 한국 시장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다져 온 동일한 회사를 지칭할 차티스는 전세계에 걸쳐 쌓아 온 90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탁월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힘입어 앞으로도 변함 없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티스손보는 오는 11월 초 차티스의 해외여행보험 부문을 상징하는 상품 브랜드 ‘트래블가드 (Travel Guard)’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30~3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정종합보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차티스손보는 고객들이 점차적으로 새 브랜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기존고객과 제휴사,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유된 차티스손보의 2009년 1분기 (09년 4월~6월)영업실적은 2009년 6월말 현재 총 거수보험료 약 1010억원, 같은 기간 동안의 보유계약 건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