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국립은행(SNB) 통화정책위원은 유로화 대비 스위스프랑의 절상 방지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중앙은행이 통화 완화 정책을 회수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더불어 위원은 경제 위기가 종식된 후에도 물가와 수출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환율 조절은 통화 정책의 중요한 일부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외적인 조치들이 회수된 후에는, 금리 조절을 통해 환율 조절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외환 시장 개입 목적은 스위스 통화의 경쟁적 평가 절하가 아니라고 강조하고,현재까지 유로화 대비 스위스 프랑을 안정시킴으로써 당초의 목표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요르단 정책위원은 또 "최근 유로화 대비 스위스프랑 강세는 작은 변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요르단 정책위원은 이날 최근 스위스 프랑의 상승세에 대해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다며, 이는 작은 변동에 불과하며 시장의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SNB의 시장개입 가능성과 관련해서 "일단 금리를 정상 수준으로 올리고 나면 금리 조정이 시장 개입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스위스 경제와 관련, 위원은 최근 몇 주간 스위스의 경제 성장 전망이 개선되었으며, 이는 상당 부분 세계 경제가 개선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향후 몇 분기 동안 회복의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을 것이며, 실업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성급한 낙관론은 이르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