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3/4분기에 출시된 신규 게임은 심선온라인 한 게임뿐이며 8월부터 매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월 3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3/4분기 매출은 기존 게임이 2분기보다 호조를 보여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3분기 특별한 모멘텀 없어
CJ인터넷의 2분기 실적은 다음과의 채널링 해지 및 본인인증 강화, 사용 시간 제한 등 사행성 규제로 웹보드게임 매출이 부진하였고, 계절적인 비수기로 퍼블리싱게임이 정체되어 부진하였다. 3분기는 방학 등으로 2분기보다 계절적으로 실적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3분기에는 매출 및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증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매출은 2분기대비 6% 증가한 542억 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105억 원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9월 마케팅 비용 집행 규모에 따라 영업이익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에 출시된 신규 게임은 심선온라인 한 게임뿐이며 8월부터 매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월 3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어, 매출 기여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3분기 매출은 기존 게임이 2분기보다 호조를 보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서든어택 및 마구마구 견조
동사의 Cash Cow게임인 서든어택과 마구마구는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서든어택의 월평균 PC방 사용시간은 2분기 60.3만 시간에서 7월과 8월 67.1만 시간으로 증가하여 2분기대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구마구는 국내 프로야구 인기로 인해 그림2에서 보듯이 PC방 사용시간이 2분기 월 평균 7.5만 시간에서 7월과 8월 8.2만 시간으로 증가하여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3분기에도 퍼블리싱 게임 부문은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웹보드 게임도 성장이 예상되나, 앞서 언급하였듯이 채널링 중단 및 사행성규제 효과로 인해 본격적인 회복은 4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성수기 효과 및 2010년 드래곤볼 온라인 기대
4분기에도 특별하게 공급되는 신규 게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성수기 효과로 인해 기존 게임인 서든어택 및 마구마구 등과 웹보드게임의 성장이 예상되어 매출 및 이익모두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동사는 상대적으로 경쟁사 대비 해외 매출 및 신규 게임 매출이 크게 기여하는 게임이 없어 시장에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 동사는 2010년에 상용화가 예상되는 게임 중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 이 게임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마친 상태이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이 유명하여 시장에서 기대가 큰 게임으로 테스트 신청자가 30만 명이 몰렸다. 따라서 동사는 당분간 이 게임에 집중할 계획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추정 EPS 1,387원 기준 PER 9.6배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다만, 실적 및 신규게임에 대한 모멘텀이 크지 않아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2010년 드래곤볼 온라인 등 신규 게임과 해외 진출 및 자체 게임 확보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시기가 확정되어 있지 않아 장기적은 관점으로 투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