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FOMC성명 발표 후 미국증시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다만 상승폭은 지극히 제한되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1195.50/80원으로 전날보다 1.10/4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화 강세로 전일대비 1.60원 상승한 1196.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추가 상승이 제한된 채 1195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장중 고점은 1196.60원, 저점은 1194.8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새벽 뉴욕 증시는 FOMC에서 기준금리가 현행 0~0.25%를 유지되고 성명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됐으나 하락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FOMC성명 발표 후 뉴욕 증시가 상승 후 하락 반전함에 따라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역외 NDF 환율은 스왑 포인트 감안 시 서울환시 종가 대비 약 1.90원 상승한 1195.00/1198.00원을 마지막 호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증시가 보합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지고 있다. 아래에서는 당국 개입 경계감이 지지력을 제공하고 위에서는 업체들 네고물량과 외국인 매수세가 막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미국증시 하락과 달러화 강세로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국내증시가 지지부진하면서 1190원대 중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업체들이 1200부근에서 매물을 내놓고 외국인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어 원/달러 환율도 1195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일 것 같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