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61%, 6.1포인트 오른 1005.16으로 장을 마치며 3일만에 반등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0.16%, 8.24포인트 상승한 5142.60을 기록했다.
또 독일 DAX지수는 0.72%, 40.73포인트 오른 5709.3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0.3%, 11.36포인트 상승한 3823.52를 기록했다.
코메르츠방크의 피터 딕슨 경제전문가는 "꽤 긍정적인 흐름이다"며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는 끝나고 경기는 향상되고 있다고 받아들여진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최근 조정세가 있었으며, 그 추세대로 향후 며칠동안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유가와 금속가가 급등하며 상품주의 상승세를 지지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는 배럴당 71달러선을 회복하면서 BP와 로열더치쉘, 토탈 의 주가도 0.9%~1.1% 오름세를 기록했다.
또 금선물가는 온스당 1100달러대를 회복하고, 구리와 니켈 등도 각각 1.7%, 2.8% 상승하면서 광산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다. 유라시안 내추럴 리소시스, 리오 틴트, 엑스트라타의 주가는 1.6%~5% 올랐다.
최근 선전했던 제약주도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스위스 제약업체인 로슈가 암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개선된 테스트 결과로 주가가 1.4% 상승하며 제약주를 견인했다.
금융주들도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선호추세로 돌아서며 강세를 보였다. KBC Groep, 도이체방크, 방코산탄데르의 주가는 각각 0.73%~2.52% 올랐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날 발표될 FOMC 성명서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는 현행 0~0.25%인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의 경기회복 조짐 속에 출구전략을 위한 사전 작업이 진행될 것인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