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SK에너지 주가가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6%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에너지의 2차전지 관련 해외사업이 곧 가시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본격적인 주가 반영이 예상된다"면서 "핵심기술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업체들이 2차전지 공급처를 복수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SK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6%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에너지의 2차전지 관련 해외사업이 곧 가시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본격적인 주가 반영이 예상된다"면서 "핵심기술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업체들이 2차전지 공급처를 복수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