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0일 오후 3시 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9월 넷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93.60~121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80.00원, 최고 120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15.00원, 최고 122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이번주 환율 1180.00~1220.00원 전망
1200원을 중심으로 하향돌파를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도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1200원을 하회하면 순간적으로 좀 더 저점을 낮출 수 있다. 외환당국에서도 속도를 조절하는 거지 무조건 막을수만은 없다. 서서히 내려가는 건 용인하는 것 같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이번주 환율 1200.00~1215.00원 전망
지난주 외환시장은 연저점 돌파 이후 적극적으로 국내 주식자금이 유입되면서 지속 하락했다. 세계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낙관론이 지배하며 달러도 연중 최저치로 하락했다. 국내 수급에서도 달러 공급이 많았고 경제지표도 우호적인 가운데 하락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 다난 당국에서 1200원 정도가 막고자 하는 지지대가 아닌가 하는 시그널을 보여줬다. 수급상으로 시장에서 달러 공급량이 많은 상태지만 당국에서 1200원을 쉽게 내줄 것 같지는 않다. 1200원 하향 돌파 트라이는 하겠지만 지지를 할 것 같다. 다만 1200원이 무너지면 20원 정도 갭다운이 가능할 것이다. 현재 달러 공급을 받아줄 수 있는 곳은 당국밖에 없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이번주 환율 1198.00~1220.00원 전망
지난주 외환시장은 역외쪽에서 주식관련 이벤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도에 나서며 많이 밀렸다. 다만 지난주 후반에 역외 매도세는 상당 부분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역외쪽에서 글로벌증시 급등이라는 이벤트를 끼고 일정부분 숏을 냈던 것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보여졌다. 이제 역외는 매수쪽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글로벌증시 이벤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한다면 1200원을 하향돌파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일시적으로 하회 가능성은 있겠지만 결국은 지지될 것이다. 1210원~1220원 사이에서 주레인지를 형성하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며 1200원 공방은 좀 더 늦춰야 될 것 같다. 다만 역외매도가 지속될 경우 1200원이 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190.00~1215.00원 전망
지난주 초 급락에 따른 부담을 소폭 덜어내는가 했던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및 증시 호조 속에 빠르게 하락세로 전환하며 1220원과 1210원을 차례로 이탈했다. 환율의 가파른 하락 속에 당국은 속도 조절에 나서는 모습이나, 달러화의 추세적 하락 및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과 이에 따른 위험거래 증가, 외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출업체의 대규모 네고 물량 유입 등 환시를 둘러싼 상황은 환율 하락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1200원을 목전에 두고 원/달러 환율은 잠시 숨고르기가 예상되나 글로벌 달러화의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경우 1100원대 진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주는 FOMC와 G20 회담 등 주요 이벤트 및 주택 지표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이번주 환율 1200.00~1220.00원 전망
지난주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대규모로 나타났다. 이번주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면 하락이 지속될 것이고 반대는 1200원을 지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