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글로벌 달러약세의 지속 때문이다.
18일 우리은행은 일일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글로벌 달러약세와 국내증시의 상승, 그리고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세에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7/1209원에 마감, 스왑포인드(0.45) 감안 시 전날 현물환 종가보다 2.75원 상승한 1207.55원 수준을 보였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어 환율하락이 제한될 것” 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5.00~1210.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뉴욕증시는 연속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소폭하락 마감하는 조정세를 보인 반면 위험자선 선호추세는 여전하고, 투자자들은 고수익통화로 눈길을 돌렸다.
달러는 유로에 약세가 강해지고,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로 반전되었다.
전날 유로/달러는 1.4732달러로 전전일 1.4730보다 0.0002달러 상승했으며, 달러/엔은 91.18엔으로 전전일 종가인 90.80보다 0.38엔 상승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4682~1.4768, 달러/엔은 90.52~91.65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