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17일 첫 선을 보인 신형 '쏘나타'를 올해 국내시장에서 6만대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Marina JEFE)에서 가진 보도발표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또 내년부터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고, 2011년 초에는 중국 공장에서도 생산에 돌입,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2011년부터는 연간 45만여 대의 신형 쏘나타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2,400cc 쎄타 Ⅱ GDi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선보여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풋 파킹 브레이크, 진폭 감응형 댐퍼(ASD), 보조 제동등, 후석 열선시트 등 기존 쏘나타의 동급 모델에 비해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추가됐고 동력성능 및 연비도 좋아졌다"며 "고객들은 크게 향상된 가격 대비 가치에 만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Y20 ▲Grand 2130만원, ▲Prime 2315만원, ▲Premier 2490만원, ▲Top 259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