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철원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M&M이 3사 합병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M&M(대표 최철원, 김세연)은 유류 등 운송업체인 동서운수(대표 송영호),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M&M게임즈(대표 이진교)와 각 사별로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공식 합병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합병은 M&M이 동서운수, M&M게임즈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법인 명칭은 M&M으로 통합된다.
M&M은 합병 목적에 대해 △수익 구조 다각화 △경영자원 효율적 배분 △재무구조 안정화 및 개선 등을 들었다.
M&M과 합병을 하게 된 동서운수는 지난 7월 M&M이 100% 지분을 인수한 특수화물 운송업체로 SK에너지의 유류 운반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이며, M&M게임즈는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등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해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텔리콤)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개발업체이며, M&M의 최철원 대표가 2대 주주로 지분 30.1%를 보유 하고 있다.M&M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 사업 중심의 구조개편과 중복사업 제거 등을 위해 흡수합병을 결정하게 됐다"며 "각 사업별 전문성 유지와 수익성 증대를 통한 효과극대화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