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1.30원으로 전날보다 7.20원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일대비 4.50원 하락한 1214.00원으로 연저점을 깨고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1200원대로 추락하기도 했다. 이후 1210원대 초반 등락을 거듭한 끝에 장중 고점은 시가인 1214.00원, 저점은 1209.20원을 기록했다.
전일 연고점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미국증시 상승에 동조하며 또 다시 연고점을 갈아치웠따.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지속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9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지속한 끝에 1683.33로 전날보다 29.93포인트, 1.81% 급등했고 외국인은 9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와 국내증시 급등세에 동조하고 동시에 정부의 원화강세 용인 발언 또한 하락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