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대형은행의 외환 딜러는 단기적으로 달러/엔이 90~93엔 레인지, 장기적으로는 90~100엔 레인지에 머물 것이란 옵션 거래자들의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 "88~89.50엔 사이에 옵션 장벽이 산재해있다.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달러의 추가 하락 여지가 거의 없으며, 90엔 이하로 추가 하락해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FX 옵션데스크의 딜러들은 장부 헤지를 위해 이 수준 이상으로 달러/엔을 매입하려는 목적으로 이 같은 장벽을 노출시키고 있다.
지난 월요일 전자거래시장(EBC)에서 90.18엔으로 장중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달러/엔은 현재 0.1~0.2%가량 오른 91.10엔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