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고 시장에 큰 악재가 없어 상승탄력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1646.76선으로 전날보다 11.85포인트(+0.72%) 오른 가격대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530.74로 전날과 비교해 3.86포인트(+0.73%)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1.38포인트(+0.70%) 오른 1646.29로 개장했다. 이후 장중 고점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1650선을 재차 돌파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이 3% 가까이 올라서며 전날에 이어 강세다. 외국인이 코스피선물 12월물을 400계약 이상 사들이며 현물시장 강세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만이 보합권으로 횡보 국면을 나타내고 있고 KB금융(+1.72%), 신한지주(+2.83%), LG전자(+2.03%), 현대중공업(+3.65%), 하이닉스(+2.48%)가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폭을 시현하고 있다.
다만 프로그램 매물이 113억원가량 쏟아지면서 지수의 전반적인 추가 상승 흐름을 제어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전 중 중국증시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내증시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기존의 IT가 가격부담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융업종 강세가 나오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아지고 차입이 쉬워져서 향후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시장 개장 등 봐야하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