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전일 선물 거래량은 4만 계약 선에 머문 가운데 선물 가격도 박스권에서 등락을 하며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선물 만기를 앞두고 롤오버가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방향 찾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그는 "정부와 한은이 올 해 경제전망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금리인상 이전에 총액한도대출 규모 축소를 비롯 금융위기 국면에서 시행됐던 시장 안정조치들의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질 경우 출구전략의 시행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만 역설적으로 금리인상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금리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한은도 그만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해석햇다.
아울러 그는 "금리인상이 올 해 말에 단행될지 아니면 해를 넘겨 내년 초에 단행될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롤오버 이후 포지션이 가벼워진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않는 이상 매수로 대응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국면"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오늘 8월 수출입물가 동향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지난 해 후반으로 가면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기저효과에 따른 물가 상승속도 둔화 효과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물가 지표의 상승 속도가 확대될 가능성도 고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또한 시장에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이다.
* 금일 예상 레인지(KTB912) : 108.00~10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