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8월 GE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쿠웨이트 중앙입찰위원회(CTC)가 발주한 가스발전 프로젝트 입찰에 최저가 입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북부의 대규모 가스 매장 지역인 사비야 지역에 오는 2011년까지 총 2000MW급 가스 발전소를 건립, 운영하게 되며 쿠웨이트 전체 전력생산의 20%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당초 현대-GE컨소시엄이 써낸 입찰가액은 7600만디나르(약 26억5000만달러)로 알려졌으나 세부 계약 과정에서 전체 수주규모가 7000만디나르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중공업-GE 컨소시엄을 비롯, 지멘스-두산중공업 컨소시엄, 스페인 이베드롤라, 일본 마루베니, 캐나다 SNC라발린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쿠웨이트는 사막기후로 인해 에어콘 사용이 많은 지역으로, 특히 전세계에서 1인당 전력소모량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