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99% 하락한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텔레콤 역시 0.65% 하락하며 763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KT는 전날보다 0.25% 오른 4만원에 거래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동통신 요금정책 세미나'에서 이동통신 요금 인하에 대한 여러 방안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통위와 미래위는 모두 이동통신 요금 인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과거 폐지된 정부의 이용약관 변경명령권을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증권가에도 요금인하 압력이 높은 이동통신업체보단 유선통신업체에 대한 투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의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동통신요금 인하 압력이 높아져 정부의 개입이 나타날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요금인하 압력이 적은 유통통신업종으로 눈을 돌릴 것"을 권했다.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KTF 합병으로 인한 기업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KT에 관심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