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하락세에 일조했다.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0.04%, 0.38포인트 내린 950.03를 기록했다.
또 영국의 FTSE100지수는 0.43%, 20.80포인트 하락한 4796.75로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0.35%, 18.42포인트 내린 5301.42를, 프랑스 CAC40지수는 0.55%, 19.62포인트 빠진 3553.51을 나타냈다.
브루윈 돌핀의 대표 전략가인 마이크 렌호프는 "조정 단계일 뿐"이라며 "수주일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캐피탈 스프레즈의 세일즈 대표인 앵거스 캠벨은 "사람들은 이제 경기회복에 대한 확인(4일 발표되는 8월 고용지표)을 하고싶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하락장세 속에 선전했던 제약주가 내림세를 보이며 이날 증시 하락세를 견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머크, 노보노르디스크, 로체올딩, 사노피마벤티스의 주가도 0.6%~2.2% 내림세를 기록했다.
또 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에너지관련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로열더치쉘과 BP의 주가는 각가 1.23%, 0.96% 내렸다.
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광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폭을 제한했다. 랜드골드의 주가는 9.03% 급등했으며, 로민의 주가도 5.95% 상승했다. 프레즈닐로의 주가도 8%이상 올랐다.
또 전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에 하락세를 보였던 금융주는 반등에 성공했다. HSBC, 로이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KBC Groep의 주가는 0.3%~9.9%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는 출구전략은 아직 이르며, 당분간 1.0% 수준인 기준 금리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의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기는 침체에서 벗어나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리셰 총리는 경기부양책을 중단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기준금리를 현수준의 1.0%로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