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2일(현지시간) 2/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4.7% 하락,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4.6%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4분기 유로존 경기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1/4분기 보다는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분기 유로존 GDP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2.5%, 전년동기 대비로는 마이너스 4.9%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발표된 7월 유로존 생산자 물가(PPI)는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스타트는 7월 유로존 PPI가 전월비 0.8% 하락,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0.6%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비로는 마이너스 8.5%를 기록, 로이터 예상치인 마이너스 8.4%보다 소폭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유로스타트는 6월 유로존 PPI는 전월비 0.4%, 전년동월비 마이너스 6.5%로 각각 수정했다.
이날 유로존 지표가 발표된 직후 유럽 증시와 유로화는 각각 하락 압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