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이날 오후 제주도 구좌읍 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기지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 북동부에 위치한 구좌읍 일대로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이 소재하고 6천여 세대로 구성,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ㆍ선정됐다.
실증단지는 향후 기본단계, 확장단계를 거치면서 5대 분야에서 새로운 생활상을 보여주게 된다.
5대 분야는 ▲ Smart Place(스마트 계량기가 저렴한 전기료 시간대 사용 자동유도로 전기요금최소화) ▲ Smart Transportation(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전기충전소, 배터리 교환소 설치) ▲ Smart Renewal(풍력,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 연계실현) ▲ Smart Power Grid(양방향 전력전송, 고장 조기발견 및 자동복구, 가전기기와 통신하는 전력수요 제어 지능화) ▲ Smart Electricity Service(소비자 수요에 맞는 품질과 요금수준의 전력공급) 등이다.
이번 기본설계완성에 따른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초 5개 분야에 대해서 과제공모를 거쳐, 11월말 분야별 복수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단지의 상세설계와 인프라 구축 등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부는 58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투자비 50%이내에서 지원한다.
정부는 실증단지를 녹색성장의 체험관으로서 ‘Carbon Free Island’를 표망하는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나아가 외국기업참여를 유도 세계최고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스마크그리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