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반도체 장비 업체인 피에스케이(대표 박경수)가 하반기 신규 수주 발생으로 매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 내년 상반기쯤에는 미뤄왔던 국내외 반도체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영향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 26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31일 피에스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까지 신규 수주가 없어 힘들었지만 최근 해외 비메모리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주가 발생하고 있다"며 "3,4분기에 매출에 반영될 경우 상반기보다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온기(溫氣)가 장비업체들에게 까지 본격 전해지는 것 같지는 않다"며 "국내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미뤄놨던 설비투자가 본격화 된다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큰 규모의 수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제조업체로 반도체 공정 후 남은 감광액을 제거하
는 장비(Asher)를 생산하는 업체다. 경기 불황으로 지난해 30여 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매출은 550억원 규모.
한편 피에스케이의 신개념 반도체 장비 개발과 관련 이 관계자는 "아직 개발중에 있다"며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신개념 장비를 통한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