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실적 개선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현대하이스코, 현대모비스 등 관련 종목군도 상승탄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기도 유일하게 복수 추천되면서 IT 부문 대형주의 강세도 예상됐다.
먼저 대우증권은 현대차를 추천하면서 신차 출시에 따른 영업실적 호조세와 공장 가동률 회복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4/4분기부터 원가구조 개선된 신차가 출시되면서 이 또한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 내다봤다. 미국 등에서의 추가 시장지위 상승 기대감도 한 몫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우증권은 또한 현대하이스코와 관련해 2/4분기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현대차의 자동차 판매 확대와 성장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하이스코는 글로벌 열연강판 수급완화와 냉연 롤마진 구조적 개선이 전망되며 현대제철과의 합병 또는 사업부 양도 가능성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추천됐는데 중국판매 호조로 인한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CKD(반제품조립)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투싼, 쏘나타, VG(기아차 중대형차) 및 아반떼, 포르테 하이브리드 출시에 따른 핵심부품 매출성장이 하반기에 나타날 전망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또한 현대차 그룹 관련 종목 이외에 IT 관련 대형주들의 강세도 점쳐지고 있다.
유일하게 복수 추천된 삼성전기는 굿모닝신한증권으로부터 LCD TV 등의 LED 채용 본격화, Captive(삼성전자) 시장 보유 등으로 LED부문에서 고성장 기대됨은 물론 2008년 이후 원화에 대한 엔화의 평가절상 등으로 동사의 글로벌 경쟁여건 개선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가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신증권으로 부터는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년대비 하락한 원재료 가격과 공급수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냈다.
LCD TV시장 호조에 따라 LG디스플레이 또한 긍정적인 실적전망으로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
동양종금증권은 "2/4분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개선 기록하며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강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국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우호적인 외국인 수급 여건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현대증권은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삼화콘덴서와 관계회사가 상장되는 광동제약 등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고 SK증권은 정제마진 개선이 예상되는 SK에너지와 제품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는 현대제철을 추천주 목록에 올려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