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은 7월 유로존의 M3통화공급이 전년동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3.2%보다 저조한 수준이며, 6월의 3.5%에서 둔화된 수치다.
특히 민간 부문 대출 증가율은 전월의 1.5%에서 둔화된 0.6%를 기록, 역시 로이터 예상치 1.3%를 하회했다.
지난 몇 달간 ECB는 시중 유동성을 확대를 위해 저금리에 막대한 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지만 경기 악화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 수요는 크게 반등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