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미국의 부채증가 우려감 속에서도 이번주 발행된 1090억달러 규모의 2년물, 5년물, 7년물 국채를 모두 소화했다.
BNP 파리바의 채권트레이더인 릭 클링만은 "이번주 3번의 국채발행이 비교적 잘 진행되며 투자심리가 안도감을 찾았지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추가 매수세가 따라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해 뉴욕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0.031%P 오른 3.466%를 기록했다. 반대로 움직이는 가격은 08/32포인트 하락한 101-10/32를 나타내고 있다.
30년물 수익률도 상승 폭을 넓혀가 같은 시간 0.033%P 상승한 4.229%를 보이고 있다.
반면 2년물은 0.004%P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2/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었다. 특히 280억달러 규모의 7년물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펴면서 30년물 가격은 한때 1포인트 이상 하락했었다.
그러나 뉴욕증시가 약세 출발하자 채권가는 초반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했으며, 7년물 입찰이 강한 수요로 잘 소화되며 보합세를 견지했다.
이후 뉴욕 증시가 장 후반 급 반등하며 상승세로 돌아서자 추격 매수세가 따라주지 못하면서 채권가는 다시 하락 반전됐다.
2년물 수익률 1.051%(-0.004%P), 가격 99-28/32( +00/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466%(+0.031%P), 가격 101-10/32( -08/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229%(+0.033%P), 가격 104-16/32( -18/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