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세 출발했던 증시가 반등하고 유가도 상승 반전하며 상품관련 통화도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장 초반에는 중국과 유럽증시가 경기회복에 우려감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추세가 촉발돼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강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뉴욕증시가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유로화가 다시 반등, 달러에 대해 3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이날 거래가 한산한 편이어서 시장내 변동성이 더 커졌고, 이로인해 엔과 유로화의 움직임도 상대적으로 컸다고 지적했다.
포렉스닷컴의 수석 전략가인 브라이언 도란은 "8월말 시장"이라고 지적하고 "투자자들이 달러 롱 포지션이 많았고, 증시가 상승 반전하며 상당히 압박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시장이 낙관적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과매입 상태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49분 현재 93.53엔에 호가되며 전일 종가대비 0.8% 하락했다. 한때 달러/엔은 93.22엔까지 하락하며 5주 최저 수준을 보였었다.
장 초반 1엔이상 하락하며 132.94을 기록했던 유로/엔은 낙폭을 거의 만회하며 이시간 134.18엔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134.29엔.
유로/달러는 전장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뒤 비교적 좁은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며 한때 1.4220달러까지 밀렸으나 후장 중반들어 뉴욕증시가 상승 반전하며 유로화도 달러에 대해 급반등했다.
이과정에서 일부 자동 매수주문이 촉발되며 상승폭을 확대, 1.4404달러까지 오르며 3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시간 유로/달러는 1.4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달러도 초반 약세 기조를 이어가며 하락했으나 후장들어 낙폭이 만회되며 전일 종가주준인 1.6228달러를 기록했다.
또 한때 주요 심리적 저항선 1.1000 캐나다달러가 돌파됐던 달러/캐나다달러는 이후 상승폭을 잃어 1.0826달러에 호가됐다.
상품관련 통화인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도 후반 상승 반전되며 이시간 0.8395달러와 0.6870달러를 기록했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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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345 1.4248 1.3978
달러/엔 93.53 94.24 90.60
유로/엔 134.18 134.29 126.66
달러/스위스프랑 1.0589 1.0673 1.0669
파운드/달러 1.6228 1.6239 1.4626
달러/캐나다달러 1.0826 1.0977 1.2165
호주달러/달러 0.8395 0.8270 0.7073
뉴질랜드/달러 0.6870 0.6809 0.5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