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오전 9시 열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업은행과의 자금지원 문제에 대해 "지엠대우도 재정적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일련의 제품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라 미래 차량 개발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자금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클 사장은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로 유동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본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내달 출시되면 내수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대단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사장은 "차세대 경차 개발도 이미 착수한 상태이고, 소형차와 중준형 차량 등이 계속 개발되고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유동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엠대우는 비용절감 등 낭비적 요소들 제거에 노력하고 있다"며 "마티즈, 라세티 등의 판매를 늘려 수익 개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릭 라벨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지엠대우의 재무적 측면에서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며 "경차에서의 리더로서 지엠대우의 재무성과가 계속해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