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월부터 사전예약방식의 청약에 들어가는 강남, 서초, 하남, 고양의 4개 시범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분양되는 보금자리주택은 기존 분양가에 비해 10~30%, 주변시세에 비해서는 30~50%까지 가격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 강남, 서초지역은 85㎡(25.7평)규모 주택이 3.3㎡당 1150만원수준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에 공급되고, 하남은 950만원, 고양은 85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의 70% 정도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정부관계자는 "용적률 및 녹지율 조정, 검소하고 실용적인 마감재 사용, 불필요한 시설의 축소 등을 통해 민간아파트에 비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어 나갈 계획"이라며 "2기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도 기반시설이나 녹지율 조정 등으로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어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단열개선, 폐열 재활용, 태양광 등을 활용한 그린 홈으로 건설해 30% 수준 정도로 에너지 소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85㎡ 기준 관리비가 월평균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낮아지는 등 현 관리비도 15%정도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