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및 금융기관 등의 해외채 발행이 급증한 가운데 일부 해외채 발행 중 환헤지를 안 한 경우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통상 외화채권 발행은 그 규모가 크고 만기 상황 등을 대비해 환헤지를 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최근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3월에 발행한 7억 달러 해외채에 대한 환헤지를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혀. 정부는 지난 3월 공공기관 등의 환위험관리에 관한 표준지침을 개정해 환헤지 의무를 완화한 바 있음. 포스코가 환헤지를 하지 않은 것은 고금리 발행을 환차익으로 만회하려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으며 환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해야 환헤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큼. 한편 외화유동성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정부는 공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을 제지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 하반기 외평채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
-경제지표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인 부담과 피로감 속에 글로벌 증시는 추가 랠리가 주춤하고 있음.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경제지표들을 확인해가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예상됨. 금일은 미국 2분기 GDP 잠정치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돼 있음.
-환율은 강한 상하방 경직성 속에 1200원대 초중반의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증시 조정 부담과 꾸준한 결제, 개입 경계, 무역수지 흑자 폭 축소 등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는 가운데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 매수와 호전되는 경제지표에 따른 낙관론 지속 등이 상승도 여의치 않게 하고 있음. 당분간 대내외적으로 이벤트도 부재한 가운데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임. 금일은 밤사이 달러화 상승으로 상승 압력 예상됨. 꾸준한 결제와 증시 조정 가능성 등이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월말을 맞은 네고와 외국인 주식 관련 매물 등이 상승 제한할 듯. 1250원 중심 등락 예상.
-금일 예상범위 : 1240~125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