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7년 설립된 라이브플렉스는 주력 사업인 텐트제조 분야에서 세계 3대 메이커로 이름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라이브플렉스는 제조업기반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분야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가 게임사업의 첫해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하며 중견기업 못지않은 힘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라이브플렉스는 현재 국내에 2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중국의 고대 무협 소설 ‘촉산검협전’을 배경으로 하는 ‘천존협객전’으로 지난 6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천존협객전'은 정식 상용화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7월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서비스 게임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국내 개발사인 제니브레인이 개발한 모험 액션 게임 '파이널퀘스트'다. 지난 4월 '파이널퀘스트'는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공개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플렉스는 2개의 내부 스튜디오를 마련해 자체 온라인 게임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체개발 스튜디오를 통해 현재 MMORPG 프로젝트 1종과 SNS(Social Network Service)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 1종이 진행중이며, 이르면 연말께 그 모습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과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필리핀 현지 서비스 역시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현재 라이브플렉스의 필리핀 현지 법인인 마이게임원(Mygame1)에서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는 동시접속자수 4만5000명을 기록하며 필리핀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십이지천2'도 공개서비스에 돌입해 인기몰이를 시작했으며, '크로스파이어', '천존협객전' 등 이미 인기가 검증된 게임들의 현지 시장 공략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플렉스는 필리핀에서의 해외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6월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도 마쳐놓은 상태.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이 같은 국내외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과는 오랜 기간 준비한 철저한 분석과 노력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가치를 국내 산업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레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해 온라인게임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