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주류가 출범 후 첫 번째 신제품인 '처음처럼 쿨'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점령에 나선다.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25일 프락토 올리고당을 함유한 16.8도 소주 '처음처럼 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체 주류 시장에서 소주의 주 음용률은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20대의 소주 음용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주류는 저도 소주 '처음처럼 쿨'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의 처음처럼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주류는 덜 취하면서 즐기는 이른바 웰빙 음주문화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것에 주목, 소비자의 소주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로 오랜 연구와 조사 끝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품명에 쓰인 '쿨'이라는 단어는 '시원하다'는 뜻보다 젊은 층 사이에서 통하는 '멋지다'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신제품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젊은 소비층과 소통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제품 컨셉을 표현하는데 있어 젊은 층에 잘 통할 수 있는 신제품 이름을 놓고 고심 끝에 '처음처럼 쿨'이라는 이름을 정하게 됐다"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이름처럼 '쿨'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처음처럼 쿨'은 기존 '처음처럼' 제품 보다 2.7도 더 낮춰 처음처럼 브랜드의 대명사인 '부드러움'을 더욱 살렸다"며 "낮은 도수이지만 기존 처음처럼에 사용하고 있는 알칼리 환원수를 그대로 사용해 작은 물입자와 알코올 입자가 잘 결합돼 목넘김이 더욱 부드러운 처음처럼만의 제품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고 덧붙였다.
김영규 대표는 "롯데주류의 출범 이후 야심 차게 내놓은 첫 번째 신제품으로 하반기 소주 시장의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주류는 금년 내 시장점유율 15%를 달성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 쿨'은 수도권 지역에 우선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지방 시장에는 추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처음처럼 쿨'은 오는 26일부터 본격 출시되며 360ml 용량에 출고가격은 848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