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주요 부품업체들에게 2009년 세계 생산대수를 580만대에서 595만대로 15만대 늘릴 계획이라고 전달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전 세계 판매대수는 이미 여러 국가의 자동차 보조금 실시 등에 힘입어 당초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말 이후 재고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재고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도 이 같은 결정의 한 요인이 됐다.
이어 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업계 침체를 반영해 올해 전 세계 판매대수 전망치를 당초의 650만대에서 653만대로 소폭만 상향한다고 밝혔다.
2008년 도요타자동차의 전 세계 생산대수는 821만대였으나 판매대수는 이에 못 미치는 799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요타자동차는 9월에 프리우스를 생산하는 츠즈미공장 등 일부 공장의 가동 일수를 하루나 이틀 더 연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