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3일 “호주의 Woodside사가 동해 대륙붕에 대한 물리탐사와 자료해석(사업 1기)을 마치고 본격시추를 위해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사업 2기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망구조중 시추대상구조를 선정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11년초에 탐사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매장량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개발·생산 가능한 규모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유전개발 추세가 고유가로 인해 과거에는 경제성이 없던 수심 300m 이상의 심해광구로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추도 동해 8광구 및 6-1광구 북부지역 중 수심이 1800~2000m에 이르는 심해저에서 중점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호주 Woodside사는 심해저 섬유탐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7년 2월 22일에 한국석유공사 및 지식경제부와 조광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계약일로부터 6년간 유효하다. 물리탐사에서 시추에 이르기까지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지분은 석유공사와 Woodside사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공동탐사지역-












